각각 한줄로 요약해 본다면,

OEM은 모든 설계를 마친뒤 맡겨지며, 생산업체는 정해진대로만 수행하여 제품을 만들어 낸다.
ODM은 요구사항을 받은뒤 자체적인 솔루션을 적용하여 제품을 만들어 낸다.

 

이 과정에서 ODM은 추가 수정사항이나 건의사항등 제작을 의뢰한 곳에 제안할 수 있으며 필요에 의해 반영하기도 한다.

 

IT업계에서도 SI업체가 모두 같은 SI가 아니라,

이처럼 OEM성향인지 ODM의 성향인지 확인해보면 본인이 추구하는 방향의 SI를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본인은 작지만 ODM성향의 SI업체의 SM팀으로 개발일을 시작했다.

SM입장에서는 ODM성향의 프로젝트를 다수 받는다면 머리는 아프지만 정말 다양항 경험이 가능하다.

물론 SI입장에서도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여러 경험이 가능할지언정, 같은기간 대비한다면 SM이 더욱 많은 경험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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